브렌든모레노 썸네일형 리스트형 [웅자의 MMA] UFC 256 감상 후기 / 화끈했던 2020년 마지막 넘버링, 안타까운 토니 퍼거슨과 자카레 그리고 주니어 도스 산토스 비록 대진이 많이 바뀐 이번 대회였지만 화끈한 경기들 가득 차 2020년을 마무리하기엔 충분한 대회였습니다. 피게레도 vs 모레노 메인이벤트 피게레도VS모레노 경기는 진정한 메인이벤트였네요 써밍과 로블로만 나오지 않았더라면 더 좋았겠지만요 피게레도의 그 묵직한 주먹을 견뎌내며 챔피언과 호각으로 싸워준 모레노도 대단합니다. 이로써 피게레도는 21일만에 타이틀을 방어해내며 ufc 역사에 자신의 이력 한 줄을 더 올리게 됐습니다. 2차전이 기대가 되네요 그리고 이 경기를 보고 괜히 작년의 마지막 넘버링 페이버뷰 메인이벤트였던 코빙턴 vs 우스만의 접전이 생각나네요! 그 경기도 정말 피튀기는 싸움이였죠. 석연찮은 써밍과 로블로 논란도 있었구요 그리고 이번 메인이벤트와 다르게 감정의 골이 상당히 깊.. 더보기 이전 1 다음