UFC 243에서 알 아이아퀸타를 압도한 댄 후커는 승리 후 인터뷰 중
자신감 가득한 목소리로 "니 얼굴을 뭉개주마"를 시전하며
'더스틴 포이리에'를 콜아웃 했었습니다.
그리고 2020년 망할놈의 코로나 때문에
전 세계 스포츠가 마비되는 사태가 있었지만
다행스럽게 경기는 성사되었죠
댄 후커는 코로나 사태로 미국 입국에 차질이 생기는 등
약간의 피해를 입은 축에 속합니다
그러나 자신은 다가올 기회를 위해 성실하게 운동을 했다며
긍정적인 모습을 보여주기도 했습니다.
이 경기는 정말 대단한 경기였습니다. 안보신 격투기 팬분들은 꼭 보세요.
포이리에의 해머링(?)스러운 창의적인 유효타도 볼 수 있었고
1라운드부터 엄청난 페이스로
물러서지 않는 두 파이터의 멋진 퍼포먼스를 볼 수 있었어요.
솔직히 댄 후커는 살짝 밉상이었는데
이 경기가 끝나고 리스펙이 돋아나지 않을 수가 없더라구요
좀비 그 자체였습니다.
그리고 4라운드에서 포이리에가 인상적인 장면을 보여줬었죠
마치 지난 경기에서 자신을 완패시킨 하빕이 빙의한 것 같았습니다.
이 엄청난 싸움의 승자는 포이리에였고
이 경기 이후 잠시 휴식시간을 가지고 싶다는 포이리에가
조만간 맥그리거와 또 한번 붙게 되는군요
자신의 별명 다이아몬드처럼 갈수록 단단해지는 포이리에가
맥그리거에게 당한 지난번의 뼈쓰린 패배를 멋지게 뒤집을 수 있을지
기대가 됩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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